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석희 프리랜서 기자 폭행 논란 (문단 편집) ==== 2019년 1월 25일 6시, 김웅 측 ==== 한편, JTBC의 두번째 입장문이 올라온 지 3시간 뒤인 2019년 1월 25일 6시에 김웅은 [[조선일보]] 등의 기자들이 초대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단체 카카오톡 방을 통해, 손석희 JTBC 대표가 자신에게 2억원에 이르는 투자를 제안했다고 주장했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25/2019012502581.html|#]] 김씨가 손석희와 나눈 문자 대화에는 손 사장이 '''오늘 급히 만나 논의를 했으면 한다. 네가 동의할 만한 새로운 제안을 ''오늘 사측으로부터 제의받았다.'' '''고 되어 있으며, '지금껏 우리가 얘기한 것과는 차원을 달리해서 접근하기로' 했다면서, 어떠한 거절당한 안[* 이 또한 인사 관련인지 투자 관련인지 내용만으로는 알 수 없다. 다만, 후술할 내용에 따르면, 이 안은 인사청탁일 가능성이 높다.] 대신 다른 대안을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것이 실제로 투자 혹은 용역과 관련한 내용을 제안한 내용인지, 혹은 다른 제안인지 문자 내역이나 일방적 주장만으로는 알 수 없으며, 이러한 투자 제안이 언제 나오게 된 것인지 또한 해당 기사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다. 그러나, 여기서 새롭게 알려진 사실은, 김웅과 손석희 간의 일에 대하여 JTBC도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회사 차원의 논의 또한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이또한 손석희가 개인의 일을 가지고 회사를 끌어들였다고 비판하는 사람도 있는데, JTBC의 입장에서 손석희는 단순히 자사 뉴스 프로그램 진행자 또는 사장(겸 대표이사) 직함을 달고 있는 중견 언론인1 정도가 아니라, 2013년 취임 전까지만 해도 고만고만한 종편들 가운데 하나였던 '''JTBC의 위상이나 인지도를 거의 지상파 공영방송 수준(혹은 그 이상)까지 끌어올린''' 1등 공신이요 자사의 간판급 대영웅이다. 그런 그가 크든 작든 법적인 문제로 구설수에 오르는 것은 자칫 언론사나 방송사로써 위상이 손실되는 결과로 이어질 수도 있고, 그런 상황을 회사 입장에서 결코 가만히 손 놓고 앉아서 보거나 혹은 사소한 문제가 있다고 해서 쉽게 '쳐내자'고 내치는 결정을 내릴 이유가 전혀 없다. 오히려 '''자사의 사장이자 대표이사'''가 연루된 사건이라면 회사 차원에서 법적 대처에 적극 나서는 것이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판단이다. 손석희가 JTBC 회사 자체를 끌어들이려 했든 하지 않았든 상관없이 말이다.] 또한, 해당 기사에서 김씨는 손석희의 문자에 영어로 답하는데, 번역하면 "당신에게 시간이 없다는 걸 알아야 한다. 지금 이 시간에도 시간은 계속 흘러간다. 그것과는 상관 없이, 제안하는 걸 공식화된 문서로 가져오라. 말로 하는 약속은 먼지처럼 아무 의미가 없다. '''요점은 당신의 제안을 공식적인 문서로 가져오라는 것이다.'''"이다. 이는 경우에 따라서 손석희에 대한 협박, 혹은 물리적 증거를 취하기 위한 행동으로 보일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